[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 인사조서 2025. 7. 1.字> <6급 승진> - 13명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 이민아 ▷기획조정실 재무과 박선민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관광축제) 김재영 ▷관광복지국 미래산업과(생활에너지) 김명삼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 강선아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 이한기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 임호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 정강섭 ▷안전환경국 산림녹지과 장임선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과 김강민 ▷상하수도사업소(시설운영) 오진환 ▷상하수도사업소 금지혜 ▷의성읍 옥은정 <7급 승진> - 12명 ▷홍보과 정승은 ▷기획조정실 총무새마을과 장일영 ▷기획조정실 총무새마을과 양희우 ▷기획조정실 민원과 구동규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 민기식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 이창우 ▷안전환경국 환경축산과 송유니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귀자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과 구동환 ▷상하수도사업소 유창완 ▷구천면 안병준 ▷안평면 조민식 <8급 승진> - 21명 ▷홍보과 한예은 ▷홍보과 소동파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 김슬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 김재성 ▷기획조정실 민원과 강나원 ▷기획조정실 민원과 백초은 ▷기획조정실 민원과 이성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혁신정책 올림픽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 결선에 진출했다. 시는 지난 25일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를 주관하는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이 발표한 총 50개 결선 진출 도시에 서울시가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는 안전, 일자리, 환경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도시들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찾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정책 경연대회다.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mayor) 주도로 혁신적인 도시정책을 발굴·검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블룸버그 자선재단'에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됐다. 서울시는 630개 이상 도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13:1의 경쟁을 뚫고 상위 50개 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결선 진출로 서울시는 사업비 5만 달러(약 7000만원)와 하버드 대학 등이 협업하는 글로벌 컨설팅,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내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 상반기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으로 체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801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체감 구직난'을 조사한 결과, 83.1%가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14.9%는 '예년과 비슷하다'고 답했고, '구직난이 완화됐다'는 응답은 2%에 그쳤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형태로는 대기업(86.4%), 중견기업(85.5%), 중소기업(82.9%) 순이었다. 대기업 지원자일수록 구직난을 느끼는 비율이 더 높았다. 구직난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심화됐다고 느낀 응답자들은 '채용 공고가 적거나 없어서'(55.5%·복수응답)를 가장 많은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적어서'(35.4%), '지원 경쟁률이 높아져서'(34.1%), '기업별로 채용하는 인원수가 많지 않아서'(33.9%), '서류 탈락 횟수가 늘어서'(31.6%) 순이었다. 구직난 때문에 취업 준비에서 바뀐 부분들도 눈에 띈다. 응답자의 47.8%가 '눈높이 낮춰 입사 지원했다'고 답했다. 또 8.2%는 '취업보다 창업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절반 가량인 48.9%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문화유산의 야간 경관을 정비하는 경관조명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주의 전통과 품격을 밤에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유적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역사의 빛과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조명 설치 대상지는 상서장, 명활성 북문지, 표암 등 3곳이며, 총 사업비는 8억 5,000만 원이다. 경주시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먼저 상서장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외삼문, 담장, 석축, 진입 계단, 유허비, 고운대, 수목 등 상서장 일대 주요 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설계, 경관심의, 현상변경 절차 등을 거쳐 6월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다음달 착공 9월 중순 준공이 목표다. 명활성 북문지에는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주차장 보안등 설치, 잔디 식재, 배수로 정비 등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된다. 이 사업 또한 이달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표암 일원에는 표암재, 광임대, 유허비, 담장, 수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5일 성산대교 우안 낙동강 일대(성산면 삼대리)에서 여름철 수난 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물놀이·장마철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등 각종 수난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 사고 발생에 따른 △ 상황전파 및 구조대 편성 △익수자 탐색 및 구조 활동 △ 장비 조작 숙달 훈련(보트 운용, 구조장비 활용) △ 인명구조 후 응급처치 및 이송 조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고령소방서 119재난대응과, 현장대응단, 119구조대 및 다산119안전센터 등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프로그램을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이 중 10~1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인지훈련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전환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기에는 뇌운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통합형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중요한 초기 개입 프로그램으로, 조기진단 이후 적극적인 인지자극과 자기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 고위험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실시한 성주읍 이천변 산책로와 연도변 등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성산교 하단 ~ 성주공공하수처리장 방향 이천변 산책로와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길 등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구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풀베기 후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한편,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장비 착용 등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여 작업을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실시했다. 성주읍장은“지역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연중 구간별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성주읍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브릿지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세대·직급별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토크쇼, 공연을 통해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퓨전국악 앙상블, 직장 내 갑질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청렴연극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청렴토크쇼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참석자 전원이 전자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기관장과 직급별 직원대표로 구성된 패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원들과 솔직담백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직접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 내 갑질 익명신고센터 강화 △전 직원 청렴결의대회 실시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반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황성동청년회(회장 최정두) 특우회(회장 한영호)는 지난 22일 용황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25 황성동 경로(孝)잔치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도의원, 이경희·김항규 시의원, 이승하 황성동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자생단체장, 경로회원 등 동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더욱 따뜻한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넓고 깊은 은혜에 보답하고, 황성동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7년 만에 경로잔치가 개최되었다. 어르신들은 이날 황성동청년회 · 특우회에서 마련한 오찬과 과일, 떡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난타, 스포츠댄스, 고고장구, 각설이 및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달달복지단)의 후원으로 800만원 상당의 어르신 유모차와 10종의 경품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경로잔치가 되었다. 최정두 청년회장은 “성공적인 경로잔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자생단체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황성동 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계기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는 야외 활동이 많은 하절기를 맞아 지난 19일 20:00,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동부남·여 자율방범대 및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산책 및 탐방객이 많이 찾는 우로지를 비롯해 인근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합동 순찰을 마친 후에는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해 노후 주택가에 방치된 공·폐가가 범죄에 취약하다는 우려 관련, 지역 공·폐가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했다.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에서는 앞으로도 자율방법대를 비롯한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