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가을 단풍 기간 중 가장 많이 찾는 산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대산, 계룡산, 주왕산, 내장산이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국 단풍 명산 주변 상권의 단풍 절정기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액 및 이용 회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전국 국립공원 중 16개의 산(山)의 입구 상권(132개 입산 입구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음식점, 카페 및 편의점(슈퍼 포함)업종을 방문한 KB국민카드 회원의 매출액 및 이용 데이터를 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을 단풍 절정기(2주간)로 하여 단풍 절정기 이전 2주간과 비교했다. 지난해 단풍 절정기간 16개 주요 산의 상권 매출액은 단풍 절정 기간 전 대비 37% 증가했고, 음식점 42%, 카페 27%, 편의점(슈퍼 포함)은 19% 증가했다. 단풍 절정기에 매출액 증가가 높은 산은 내장산 235%, 주왕산 116%, 오대산 66%, 월악산 50% 순이며, 강원도의 설악산과 치악산 47%,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치고 있는 지리산도 단풍 시기를 맞아 4우5%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다. 단풍을 맞아 산이 위치한 소재 도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동해(EAST SEA) 명칭을 표기한 소주가 나온다. CU는 독도의 날인 오는 25일, 독도를 품은 바다 ‘동해(EAST SEA)’ 명칭을 새긴 ‘동해 22’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해 22는 울릉도 해저 1500미터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미네랄을 함유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갓 도정한 쌀을 생쌀 발효 후 감압증류 방식으로 제조해 쌀 특유의 깊은 풍미와 깔끔하고 감미로운 맛이 특징이다. 패키징은 한글로 동해, 영어로 EAST SEA 철자를 활용해 넘실거리는 파도와 바람을 표현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됐다. 40240 독도 소주에 이어 독도와 동해 지키기 두번째 프로젝트로 나라 사랑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가 독도를 방문해 ‘2023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BGF리테일이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독도 사랑 캠페인이다. CU 독도사랑 원정대는 코로나19로 잠시 독도 방문을 중단했던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직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올해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알뜰 소비 문화가 확산되며 편의점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건수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올해 멤버십 포인트 적립, 사용 건수의 신장률이 최근 5개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CU의 멤버십 적립 건수는 2019년 13.0%, 2020년 14.2%, 2021년 16.1%, 2022년 15.9% 편의점 객수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특히, 물가 부담이 커진 올해는 전년 대비 7.2%p나 오른 23.1%로 크게 치솟았다. 기존 포인트 적립은 부가적인 혜택으로 5년 전까진 10명 중 0.6명 꼴로 적립을 했다면 최근에는 그 2배가 넘는 전체 고객의 약 12%가 포인트 적립을 하고 있다. 이렇게 모은 멤버십 포인트의 사용률도 최근 큰 폭으로 증가했다. CU의 멤버십 사용 건수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2019년 9.4%, 2020년 10.1%, 2021년 9.2%, 2022년 10.3% 등락을 거듭하다 올해는 17.8%까지 뛰었다. 고물가 시대에 한 푼이라도 아끼고자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 대신 그동안 쌓아둔 포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교보생명이 올 3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ESG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과 신한라이프가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6일 뉴스·커뮤니티·카페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생명보험 11개사의 ESG 경영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시 'ESG' 키워드와 '생보사' 간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변동될 수도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423건의 ESG 정보량을 기록하며 생보사 ESG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모네타에는 교보생명이 환경부와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기사가 공유됐다. 교보생명은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 뽐뿌에는 교보생명이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교보생명은 핸드타월을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자원순환 환경 구축에 나선다. 같은 달 네이버블로그 금**라는 유저는 교보생명은 환경 부문에서 탈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코로나19 수혜주였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엔데믹으로 그 수요나 관심이 줄어들면서 OTT 플랫폼 간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 OTT 업계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OTT 시장 진출이 늦었던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패널빅데이터®의 ‘OTT 앱 이용 관련’ 분석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OTT 서비스별 이용률 순위는 넷플릭스가 31.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쿠팡플레이(18.3%), 티빙(17.4%), 웨이브(11.7%)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는 동안, 국내 OTT 시장에는 2022년 1월 기준 4위에 자리했던 쿠팡플레이(이용률 11.4%)가 티빙, 웨이브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쿠팡플레이의 빠른 성장에는 ‘합리적 가격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타 OTT 플랫폼의 경우 월 1만원 가량의 구독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월 4,990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전 진행한 엠브레인 트렌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MZ세대들의 소비 습관이 바뀌고 있다. '플렉스'는 옛말, 이제 자기 과시보다는 '실용'이 대세다. 한때 욜로, 플렉스 등 충동적이고 사치스러운 소비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가성비를 따져가며 본인 취향에 맞는 특별한 소비를 즐기는게 요즘 MZ세대이다. 30대 남성 직장인 A 씨는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나 가격보다는 리뷰와 기능을 꼼꼼히 따지는 편이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곧 나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며 현명한 소비를 위해 구매 정보를 여러 곳에서 얻는다고 응답했다.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는 지난 13일,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약 100여명의 2040 MZ세대 직장인에게 화장품 구매 행태 및 인식 조사를 위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MZ 세대 직장인 중 대다수는 화장품 구매 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인 57%가 화장품 구매 시 ‘기능’을 가장 우선순위로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리뷰(18%), 가격 (14%), 브랜드 (11%)순의 응답률을 보였다.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 가격 순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20-30대 초반 연령대에서도 제품 기능을 가장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주요 전공별 취업 준비 변화를 포착한 ‘2023년 주목해야 할 취업 트렌드’ 보고서와 학교 소재지에 따른 취업 인식을 비교한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취준생 인식 비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2023년 주목해야 할 취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탕비실 등 ‘기업 근무 환경’에 관해 찾아보는 비율이 2022년 대비 5.9%p 상승했다. 더불어 입사 기업 선택 시 ‘기업 근무 공간 및 환경’을 고려하는 비율도 전년 대비 7.8%p 증가했으며, 이는 연봉이나 직무, 조직문화 등 다른 요인과 비교했을 때 전년보다 가장 높게 오른 항목이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대부분의 전공에서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를 꼽았으나 전공별로 희망 기업 순위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인문·상경 계열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순위 내에는 백화점, F&B, 은행 등 보다 다양한 업종이 포함돼 있으며, 전산공학 계열은 IT 관련 기업 외 통신, 게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그림대회, 팝업스토어 오픈, 인기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비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를 공략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고객층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정식품은 지난 8월,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어린이 동시 그림 대회는 월별 제철 재료를 주제로 동시 및 그림을 창작해 응모하는 대회다. 어린이들이 제철 재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창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품 간단요리사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된 12가지 제철 재료 중 1가지를 선택해 자필로 작성한 동시 및 그림을 홈페이지에 올려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지난 7월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등과 함께 김치 요리대회 ‘종가 김치 블라스트’를 프랑스와 영국에서 각각 개최했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배달앱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2023년 치킨업종의 상반기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 2019년 상반기 대비 3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BC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구구데이(9월9일)’를 맞아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KB국민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의 치킨 소비 데이터를 매장과 배달앱으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배달앱의 매출액 비중은 2019년 상반기 대비 13%에서 46%(+33%p)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배달앱 매출액 또한 379% 증가했다고 전했다. BC국민카드에 따르면 최근 1년 치킨 소비 데이터를 보면 매출액 상위 10% 회원이 전체 이용금액의 41.5%, 이용건수의 36.9%를 차지했고, 이들은 연간 34회, 월평균 약 3회 치킨을 소비했으며, 이 중 2회는 배달앱을 이용했다. 이들 치킨 헤비유저들은 최근 1년간 94만원, 월평균 약 8만원을 치킨에 소비했다. 전체 회원은 치킨을 1년에 9회 소비하고, 최근 1년간 약 23만원, 월평균 약 2만원을 소비했다. 연 9회 소비 중 배달앱은 3.4회, 매장은 5.6회 이용했다. 최근 1년 동안 치킨을 소비한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부터 4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올 상반기 주요 손해보험사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뒤를 이었다. 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0개 손해보험사 온라인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손해보험사와 고유업무와 관련이 없는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스포츠, 김연경 등 경기 용어는 공통적으로 제외했다. 조사 대상 손보사는 임의선정한 10곳이며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이다. 분석 결과 삼성화재는 올 상반기 온라인 포스팅 수 총 9만4,954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10만건 대에 5천여건 모자라는 높은 관심도다. 현대해상이 같은 기간 8만2,553건의 정보량으로 2위에 올랐다. DB손해보험이 4만7,672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이 4만7,105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