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 강연(은행회관)▲07:30 주형환 제1차관, 울산 온산 산업단지 현장방문▲08:00 KOPEC 아태전략포럼(코엑스인터콘H))▲09:00 제조업의 미래 포럼(그랜드인터콘H)▲10:30 한수원, 원전 안전성 증진 워크숍(삼성동 현대I-PARK빌딩)▲10:30 공정위 전원회의(세종청사 심판정)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억 달러 가까이 증가했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23억7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외환보유액은 달러 강세의 여파로 작년 8월 이후 4개월 연속 줄다가 12월 소폭(5억 달러) 증가했으나, 올해 1월 다시 14억1000만 달러 감소한 바 있다.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한 것은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달러 강세에 따른 유로·파운드화 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분을 웃돌았기 때문이다.성광진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유로화 약세 속도가 줄면서 유로화 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규모가 준 데다 외화자산운용 수익은 꾸준히 늘어났다”며 “2월만 놓고 보면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환 변동에 따른 평가감소분보다 더 컸다”고 설명했다.자산유형별로는 유가증권(91.8%)이 3,325억4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20억8000만 달러 감소했고, 예치금(5.5%)은 199억7000만 달러로 22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0.9%)은 32억 달러로 1,000만 달러 감소했다. 금(1.3%)은 47억9000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올해 1월 말 현재 우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값은 레일(Rail)따라 움직인다'라는 말이 있다. 지하철이나 고속철도, 도로망 등 길이 새로 뚫리면 교통이 취약했던 지역의 인프라 개선과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주변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다는 말이다. 최근 가장 뜨거운 레일은 바로 '경전철'이다. 경전철은 기존의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대중교통수단이다. 주로 15~20㎞의 의 단거리 구간을 운행하는 도시철도다.서울과 수도권에서 이미 개통했거나 사업이 진행중인 대표적인 경전철 사업으로는 위례신사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동북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도시철도 등이 있다. 경전철은 착공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3일 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경전철 사업 착공에 들어간 김포시의 경우 지난해 1분기(1~3월) ㎡당 평균 213만원이던 아파트 매매가가 경전철 착공 후 가격이 꾸준히 올라 올해 1분기 현재 ㎡당 228만원으로 15만원 상승(7.04%)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 매매가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당 평균 263만원에서 올해 현재 ㎡당 272만원으로 9만원 상승(3.42%)했다. 특히 경전철과 인접한 단지의 경우 개통시기가 임박
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에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은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EDCF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소액차관제도 활성화와 민간협력차관 추진 등을 소개했다. 소액차관제도는 중소기업의 EDCF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500만 달러 이하 규모 사업에 대한 입찰이 가능해졌다. 민관협력차관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이 해당 국가의 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할 경우 수은이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체계다. 또 개발도상국 정부가 해당 분야의 소규모 사업에 대해 지원을 신청할 경우 자금을 승인·집행하는 '섹터개발차관'도 도입한다. 수은 관계자는 "개도국 인프라 사업이 대형화 되면서 중소·중견기업이 상대적 열악함을 느끼고 있어 마련한 제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은은 올해 EDCF 지원 규모를 1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DCF는 장기 저금리 차관자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치한 대 개도국 경제원조기금이다.
▲고려제강,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516억6566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1조3416억원, 3022억3739만원으로 24.2%, 722.6% 증가.▲고려제강,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 총액 52억4885만원.▲한빛소프트,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8억2983만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 매출액 262억8945만원으로 10.9% 감소, 당기순손실 11억4478만원으로 245.9% 감소.▲한빛소프트,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4분기 영업이익 18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30.4% 증가. 매출액 88억5000만원으로 15.7% 증가, 당기순이익 14억3800만원으로 흑자 전환.▲성안, 2014 회계연도 영업손실 2007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매출액 2264억5202만원으로 13.9% 감소, 당기순손실 적자 전환.▲KEC, 2014 회계연도 영업이익 31억1117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매출액 2199억3159만원으로 15.3% 감소, 당기순이익 32억3723만원으로 흑자 전환.▲에스디시스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 총액 3억3253만원.▲제낙스, 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지난해 관세청에 수입농산물 수입 가능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6300여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aT가 관세청에 농산물 수입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전까지만 해도 수입농산물 품목과 규격이 다양하고 정확한 수입가격 추정이 어려워 수입업체가 수입신고가격을 실제 수입가격보다 낮춰 신고하는 일이 많이 일어났다. 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고추, 마늘, 콩 등 중국 등에서 들여오는 농산물 산지가격과 운송비용을 조사한 후 품목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수입정보검증회의'를 거쳐 수입가능가격을 매달 관세청에 통보하고 관세청은 이를 바탕으로 고시가격을 결정함에 따라 저가신고를 차단할 수 있게 됐다. aT는 지난해 저가 수입신고 방지를 통한 관세 수입증대 효과가 6213억원, 수입 농산물 적정 가격 유통을 통한 국산 농산물 가격지지 효과가 139억원 등 6352억원의 경제적효과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저가신고 관행이 많았던 냉동고추는 심사강화로 수입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부터는 신선 냉장마늘과 쌀이 사전세액심사 대상품목에 포함되면서 적용품목이 더욱 늘게 됐다.aT 관계자는 "aT가 관세청에 농산물 해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민간 기업·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방 차관은 이날 대구 혁신도시를 방문, 대구 이전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방 차관은 또 정부의 공공·금융·노동·교육 등 4대 부문 개혁 방향을 소개하면서 "공공부문 개혁과 관련해서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개혁을 추진해 경제체질을 업그레이드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 개선을 넘어 국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 점검과 성과주의 확산에도 공공기관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상반기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전략기획직군, 재경지원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8월 졸업 예정자 포함)와 전역 예정 장교가 대상이며, 모집 인원은 약 100명이다.온라인 서류 접수는 9~21일, 서류 방문 접수는 19~21일 각각 진행된다. 반드시 지정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서류 제출해야 최종 접수 처리된다. 올해 현장 면접 방식의 '캠퍼스 오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원자의 어학 성적이나 학점 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직무 역량과 열정만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캠퍼스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서류 전형 통과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충북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하반기 채용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일반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에서 따로 통행료를 지불해왔던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와 9개 민자고속도로법인은 이달 중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현재는 민자고속도로를 지날 때 마다 별도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렇다보니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와 민자도로 동시 이용 시, 중간 요금소에 정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구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최종 목적지 요금소에서만 통행료를 내면 된다.이 시스템은 영상으로 차량 번호판을 촬영해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들은 (고속도로와)민자도로를 함께 이용할 때마다 두 세번 통행료를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도입되면 이런 불편함이 자동으로 해소되고 운행시간도 일부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로도로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하는 등 관련 법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국토부는 올 하반기까지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가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세제와 세정 역량을 집중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노동 등 4대 핵심분야의 구조개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세제·세정 측면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기업구조개혁을 뒷받침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세제를 운용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가계소득 및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세제상 인센티브 제도 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하고, 기업혁신역량 강화와 선제적 구조조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MA 관련 세제는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투자·고용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고 투자와 소비, 창업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세제상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중산·서민층 생활안정 등 민생지원도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부터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장려금 지원과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월세 세액공제 대상과 금액이 확대된다"며 "중산·서민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세제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한·중 FTA가 발효되면 조제분유, 인삼 등 프리미엄 농식품의 중국 수출이 프리미엄 이미지에 힘입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농식품 수입액은 844억6400만달러로 전년보다 23.2% 증가했다. 특히 중국 전체 농식품 소비시장에서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6.6%에서 2012년에는 9.4%로 확대됐다.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와 함께 비싸지만 보다 좋은 품질의 농식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산 농식품의 중국 수출액은 13억달러로 전년과 비슷하지만 올해부터는 한·중 FTA 발효에 힘입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품목은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품질이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산 농식품수출액중 프리미엄 제품 비중은 매년 늘고 있다.지난 2010년 대중국 농식품 수출액은 7억8000만달러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수출은 2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2011년에는 13억8000만달러에 3억3000만달러, 2012년 12억7800만달러에 3억7000만달
쿠웨이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그동안 양국간 협력관계는 원유 교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이제는 단순한 수급관계에서 호혜적인 협력관계로 한 걸음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열린 '한·쿠웨이트 비즈니스포럼'에서 "저는 지금 양국 경제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동안 양국 석유공사는 석유의 탐사·개발·생산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교류를 추진하고 셰일가스 등 비(非)전통 에너지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자원개발 신기술 연구와 신에너지원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해서 글로벌 자원시장의 혁신을 함께 주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한국은 최근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효율 기술,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저장장치 보급을 통해 전력 소비를 절감하고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쿠웨이트의 전력난 극복에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 대통령은 걸프만의 무역·금융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쿠웨이트의 '비전 2035'와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나란히 언급하면서 "
▲08:30 국무회의(서울-세종청사)▲09:00 2015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브리핑(기재부 브리핑실)▲10:00 납세자의 날 기념식(코엑스) ▲10:40 플랜트전문인력양성사업 제24기 수료식 개최(코엑스 컨퍼런스룸)▲11:00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혁신도시 현장방문(대구)▲11:00 뿌리기업-수요기업 기술협력 협약식 개최(팔래스호텔)▲14:00 국회 본회의(국회)▲14:00 공정위, 정책연구용역심의회(세종청사 중회의실)▲14:00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일본계 은행들의 대응전략 세미나(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14:00 FTA 활용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설명회(무역아카데미)
서울시의회가 '새 부동산 중개보수체계(일명 반값 중개수수료)' 조례 개정안 심의를 보류했다. 반값 중개수수료 심의가 첫 관문부터 삐걱거림에 따라 내달 시행은 물거품이 됐다. 사실상 봄 이사 철이 끝난 5월 말이나 돼야 시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서소문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주택 중개수수료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심의를 벌였지만 의결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새 부동산 중개보수체계(반값 중개수수료)'를 발표했다. 서울시 실수요자의 부동산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매매가격 6억~9억원 미만과 전세 보증금 3억~6억원 미만의 수수료 상한선을 현재 절반 수준인 0.5%, 0.4% 이하로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국토교통부의 권고안을 심사한 결과 반값 중개수수료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다시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한 뒤 4월7일 시작하는 다음 회기 중에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이날 심의과정에서는 조속한 반값 중개수수료 시행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졌다. 반값 중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순방에서 거둔 경제성과는 381억달러에 달하는 건설사업의 수주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간 강점을 활용한 투자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해외건설 진출 50년을 맞는 올해 제2의 중동붐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의 첫 걸음인 셈이다.◇ 쿠웨이트 각종 국책사업 진출 추진 모색 쿠웨이트는 지난해 기준 한국의 제2위 플랜트 수주시장으로 지금도 세계 최장 해상교량인 자베르 연륙교 등 핵심 국책사업에 국내 기업들이 다수 참여중이다.청와대는 이에 더해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계기로 ▲신규 정유공장 건설사업(78억달러) ▲쿠웨이트 메트로(220억달러)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연결철도망(18억달러) ▲움 알-하이만 하수처리 시설(15억달러) ▲신도시건설(50억달러) 등의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우선 양국은 이날 낮 박 대통령과 사바 알-아흐메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의 임석하에 '교통 인프라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속철 등 교통 인프라 건설과 운영에 대해 양국이 협력한다는 게 골자다.이를 통해 철도시설공단이 참여를 추진중인 쿠웨이트 메트로, GCC 연결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