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2030세대가 커피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업계에서도 ‘MZ세대 아이콘’이라 불리는 모델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은 점차 다양화하고 세분되는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커피류 중 액상커피 판매 비중이 35.6%로 가장 높았으며 볶은 커피(원두) 32.6%, 조제 커피(믹스 커피) 24.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적으로 업계 강자로 꼽히던 조제 커피의 2021년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16.6% 감소하며 줄어들고 있다. 커피 업계의 주력 제품이 액상커피와 원두커피로 바뀌자, MZ세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졌다. 실제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커피를 비롯한 액상커피 시장에서 2030세대의 이용 비율이 높은 편의점의 경우 약 7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3년 POS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카페 매출의 50%도 20~30대가 차지하고 있다. 커피 시장에서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브랜드 이미지 변화와 젊은 고객층 공략을 위한 모델 발탁도 이어지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5월 중 나들이·관람 업종의 매출액이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5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5일)의 5년 평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125% 높았고, 근로자의 날(1일)이 49%로 그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3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5년 동안 놀이공원, 동물원/식물원, 영화관/콘서트, 미술관/박물관 등 나들이·관람 업종에서 5월 가정의 달에 발생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 데이터 약 5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부모 추정 머신러닝 모델’로 추정한 영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어린이날 나들이·관람 업종 이용 회원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과 영유아의 부모는 동/식물원, 중고등학생의 부모는 놀이공원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녀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다. 한편, 모처럼 야외 나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정작 당일에 비가 와서 당황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에 날씨에 따른 카드 이용 변화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봤다. 지난 5년간 어린이날 날씨를 보면 `19~`22년에는 전국이 맑았고 `23년은 비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난 1분기 손해보험업계에 대한 '고객 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순이었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주요 손보사 10곳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손보사 이름'+ '고객, 손님' 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대상 손해보험사는 임의 선정했으며 '고객' 관련 포스팅 순으로 △삼성화재 (000810)△현대해상(001450)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005830)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000370) △롯데손해보험(000400) △흥국화재(000540)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이다. 조사 결과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3,000건대를 기록, 총 3,216건의 포스팅 수를 보이며 '고객 경영'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최근 금값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CU가 선보인 ‘카드형 골드’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CU는 이달 1일부터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 및 인증한 카드형 골드 10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드형 골드는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를 카드 형태 케이스로 제작해 소장성을 높인 상품이다. 특히 금 값이 크게 오른 최근에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0.1g~1g대의 저중량 카드형 미니 골드바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1g 이하의 저중량 골드바 판매량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4분기보다 68%이상 증가했다. CU는 0.5g(77,000원), 1g(113,000원), 1.87g(225,000원) 세 종류의 카드형 골드 10종을 선보였는데, 판매 개시 4주차인 현재(4/23 기준) 준비한 전체 수량의 60%가 판매됐다. 특히 1g 골드 상품은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87g 상품은 보름 만에 완판됐다. 금값이 나날이 오르자 CU가 정찰제로 출시한 골드 상품이 시세보다 저렴해지면서 판매에도 속도가 붙었다. CU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이번 카드형 골드를 구매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운전자 5명 중 2명은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협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24일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위험성을 조명한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기기에 몰입해 도로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를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이라 칭하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보행 중 무의식적인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행 중 스마트기기에만 집중할 경우 주위를 살피기 어려워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할 수 없게 되고,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스몸비족’은 주행 중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악사손보가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98.1%)이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며 횡단보도를 걷는 보행자를 목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운전자 2명 중 1명(49.3%)은 이러한 보행자를 ‘매우 자주 목격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34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난 1분기 신용카드사 9곳에 대한 이용자들의 '혜택'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카드'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신한카드와 현대카드가 뒤를 이었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분기 카드사 9곳의 '혜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등이다. 참고로 소매영업을 접은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카드는 집계하지 않았다. 조사 키워드는 '카드사 이름'+ '혜택'으로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참고로 검색시 카드사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는 야구, 골프, 농구, 배구, 탁구, 경기, 스포츠, 선수, 차량, 해외 등은 제외어로 설정했다. 삼성카드는 조사 기간 '혜택' 관련 키워드 포스팅 수 총 4,854건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티스토리에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높아진 물가로 편의점의 실속 있는 마감 할인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11월 말 론칭한 ‘마감할인’ 서비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감할인으로 등록된 상품의 판매 수량이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3월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감할인’은 GS25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프레시푸드(이하 FF)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다. 소비기한 임박 먹거리가(만료 시점 기준 3시간~45분) 생겨나면 고객이 ‘우리동네GS’앱의 ‘마감할인’ 메뉴에서 할인된 상품을 픽업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GS25는 ‘마감할인’이 크게 신장한 이유로 최근 고물가 및 런치플레이션 시대에서 가성비 높은 편의점의 먹거리 수요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점과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들에게 할인 폭이 큰 중고, 마감 상품 등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마감할인’의 세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용 고객은 20대 38%, 30대 34%, 40대 16% 순으로 2030대가 70%를 넘게 차지했다. 또한, 오전 시간대(47%)보다 저녁 시간대(53%) 매출이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정수기 렌탈서비스 업체 중 ‘코웨이’와 ‘LG전자’가 전반적인 만족도와 향후 이용 및 추천 의향 지표에 있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는 국내에서 보급률이 높은 정수기 렌탈업체 5개 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이용 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정수기 렌탈서비스 이용 브랜드별 종합 만족도는 ‘LG전자’가 90.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코웨이’가 85.9%, ‘청호나이스’ 81.6%, ‘SK매직’ 78.5%, ‘쿠쿠전자’ 75.3%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정수기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제품 유지관리를 잘 받을 수 있어서’가 48.5%로 가장 많았으며, ‘렌탈서비스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서’가 35.3%, ‘월 렌탈료가 적절해서’가 35.1% 순으로 응답했다. 최근 5년 내 정수기 렌탈제품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정수기 렌탈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만족도는 평균 3.83점으로 렌탈업체별 만족도는 ‘LG전자’가 8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SK매직’ 79.2%, ‘코웨이’ 75.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운전자 5명 중 4명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시간제 속도제한’ 시행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새학기 어린이 보행 안전과 직결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동의여부 및 스쿨존 관리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실제 운전자들의 의견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5일 전했다.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은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및 운영 방안 마련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이는 대부분의 스쿨존에서 종일 시속 30km로 속도가 제한되어 있기에 보행자가 적은 심야 및 새벽 시간만이라도 교통흐름 향상을 위해 제한속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경찰청의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방안에 따르면 심야시간(오후 9시∼익일 오전 7시) 제한속도를 40∼50㎞/h로 상향하고, 기본 제한속도가 시속 40∼50㎞인 스쿨존은 등하교 시간대(오전 7∼9시·낮 12시∼오후 4시) 교통안전을 위해 30㎞/h로 하향할 수 있다. 세부 시간대는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다. 악사손보가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운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고객 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보인 곳은 '한화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뒤를 이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생보사 11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실시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조사 키워드는 '생보사 이름'+ '고객, 손님' 등으로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한화생명이 총 5,78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고객 경영'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뽐뿌에는 한화생명이 전국 영업 현장을 방문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154개 영업 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티스토리에는 한화생명에서 중도해지해도 100% 환급률에 연 5% 확정금리인 저축보험을 출시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